자연과 사람, 그리고

모두의 어우러짐이

아름답게 승화되어

정감 넘치는 곳,

때묻지 않은 남도


서해와 남해에 걸쳐 2,000여개의 섬이 펼쳐져

빼어난경치와 청정해역을 자랑하며 독특한 문화를 꽃피워 온곳

한국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음식


한국의 한을 토해내는 판소리

한국화의 맥을 잇는 남화의 고향, 시가문학의 산실, 민속의 보고, 청정갯벌,

그리고 남도 사람들의 넉넉한 인정이 아름다운 여행을 만들어 드릴 것입니다.


광주전남방문의 해 홍보책자 “아름다운 여행의 시작, 남도”의 첫 구절이다.


「지역 방문의 해」사업은 지난 2002년부터 각 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문광부에서 매년 1개의 지자체를 선정하여 진행하는 사업으로 2008년도에는 광주와 전남 양 시·도가 공동 개최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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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도 관계자는 “그동안 광주·전남은 관광자원은 풍부하지만 SOC와 관광인프라가 부족하여 국내·외적으로 주목받지 못했으나, 문화예술과 웰빙 관광이 증가하고 있고 서해안 고속도로와 고속철도 개통 등으로 관광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2008년에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아시아문화의 전당’ 사업이 가시화되고, 광주 비엔날레와 친환경 메카로 불리는 전남 함평의 제1회 세계 나비·곤충엑스포가 개최된다. 또한 전남 고흥 우주센터에서 국내최초로 인공위성이 발사되고, 전국체전 등 문화·예술·스포츠 분야의 대규모 행사가 개최되는 해여서 많은 관광객이 찿을 것으로 생각된다.


광주·전남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디자이너 앙드레김, 탤런드 유인촌  최불암 · 강부자 · 임현식, 가수 박주희 등 6명을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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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전라남도 지사는 <한국관광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남도는 우리나라 전통음악 중에서 한국인의 정서를 가장 잘 머금은 판소리의 태생지로 많은 무형문화재가 꽃을 피우고 있으며, 광주 무등산 자락은 가사문학의 산실로 조선 중기와 후기의 시와 가사문학이 꽃피워진 곳으로 수많은 유적이 있다“며 매력적인 고장임을 강조했다.


또한 21세기 신해양 관광수요 선점을 위해 전남의 다도해를 ‘Galaxy Islands'라 명명하고 4개 클러스터 40개 섬을 개발하는데 있어 우선 신안다이아몬드제도 내에 ’야생동물복원 공원‘을 비롯한 각종 6개 테마섬을 조성 집중 개발하고 있으며 완도 청산도와 신안 홍도에 “가고싶은 섬”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슴을 밝혔다.

2008 광주전남방문의 해  선포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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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황의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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