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맛있는 음식과 남해안을 따라 펼쳐진 다도해, 그리고 각양각색의 축제와 연계하여 올해를 '광주 전남 방문의 해'로 정하고 오는 1월11일 오후 2시 코엑스에서 선포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선포식은 양시·도지사, 국회의원, 시·도의원, 정부 자치단체 주요인사와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하는 행사로  이 자리에서는 명예 홍보대사 위촉식, 관광 · 특산품 전시판매관 운영, 홍보탑 점등식 등도 병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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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과 감동'이란 기본 컨셉으로 축제와 기획상품, 스포츠 대회 등 다양한 관광상품을 마련하여, 국내관광객 3,300만명, 외국인 관광객 13만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남도의 관광자원을 발견하고 감동을 줄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대표축제 10개"를 선정했다.
 - 국제 규모 축제 : 광주비엔날레, 함평나비곤충엑스포
 - 문광부지정 7개축제 : 강진청자문화제, 보성다향제, 담양대나무축제, 무안백련대축제,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진도 신비의 바닷길축제,
 - 지역 고유문화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보성소리축제

또한, 방문의 해 기획관광상품으로 15개테마 73개 여행상품을 개발했다.

* 참고 : 광주전남 문화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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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황의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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