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공원 팔각정 옆의 다리에서 한가로이 노닐고 있는 새가 잡혔다.

 일산에 호수공원과 정발산이 있다는 것은 커다란 축복이다.

새해 각오도 다질 겸 눈내린 정발산을 들려서 호수공원에 갔다.

눈 내린 산과 호수의 풍경은 아름다움 그 자체였다. 

모처럼 호수가 얼어서 호수위에서 눈을 즐길 수 있었다.

호수공원이 꽁꽁 얼었다. 노부부가 서로 눈썰매를 끌어주며 즐기고 있었다.

호수공원 무지개 설경, 사람들이 모두 얼어버린 호수로 들어와서 놀고 있다.

멀리 mbc드림제작센터가 보인다

새벽에 정발산에서 바라 본 일산 풍경

정발산에 바라본 아침 해

Posted by 황의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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