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포털의 크리스마스 로고는 크게 눈에 띄는 게 없는 것 같다. 지난 해와 달리 중앙일보와 한겨레 신문이 크리스마스 로고를 했다는 정도이다. 그럼에도 각 포털마다 로고에 많은 신경을 쓰는 모습은 역력하다.
구글은 지난 해에도 연속적으로 로고를 변경하면서 마지막에 완성된 모습을 보여 주었는데 올해도 색다른 것을 보여 줄 것 같다.
티스토리는 아예 대문을 크리스마스인사로 배치했다.
구글은 Holiday Doodle 이라며 네편의 그림과 미완의 한편을 보여주고 있다.
공개되지 않은 한편이 무엇일지 기다려진다.
중앙, 한겨레신문 로고 , 조선, 동아, 경향은 여전히 크리스마스 로고가 없다.